작다고 생각이 든 건 어렸을때 부터였죠. 그 전에는 별 신경 안쓰고 살았었죠.솔직히 그 전에는 관계를 가질 일도 별로 없고 신경을 안 쓰잖아요.
사회생활 하다보니 여자를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유흥업소 그런곳도 가보게 됐죠. 친구들에 비해 제가 작기는 작았다고 느꼈었는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깐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도 많이 작더라구요... 그게 처음에는 그렇게 가지 크게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친구 때문이였던거 같아요.
여자친구랑 잠자리를 하다가 잘 빠지기도 하고 아직 미숙해서 그런건지 여자친구도 별로 반응이 없는거 같고 내색을 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그게 그렇잖아요.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나 수술해볼가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그거하면 많이 커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진담반 장난반 같긴했지만 왠지 이거다 싶어서 평소 출근할 때 야탑역을 지나가는데 맨유비뇨기과를 몇 번 본적이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니 수술하고 싶은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수술 후에 일생상생활도 가능하고 여자친구도 말할때까지 수술했는지 몰랐었구요.
지금은 저도 만족하고 여자친구도 만족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두 번정도 관계를 했었는데 수술하고 나선 3~4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 잘려고 하면 여자친구가 자꾸 건드려서 힘들어 죽겠습니다. 행복한 비명인 것 같습니다. 시술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안녕하세요 고객님.
ㅎㅎ 행복한 비명.
어떤 기분인지 그대로 느껴지네요
전에 상담하실때 말씀하시던
한이 맺히신다던.. 한풀이 하셨네요..^^
예쁜사랑 오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