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맨유에서
정관수술 받은 40대 초반 남성입니다.
직장 동료들과 정관수술 계획을 같이했었습니다.

원래는 같이 가기로 하고했는데
우연찮게 다른날 가다보니 병원이 헷갈린거 같더군요ㅎ
다행이지 몹니까.
저는 맨유에서 하게되고 다른분들은 근처병원에서 하게되었는데

다른분들은 수술할때 엄청 불편하고 아팠다고 그러고
소독도 매일해야되니까 오라고 하고
절개해놔서 봉합도 해서 나중에 또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무통수면마취해서 그런지 수술전에 원장님이 편하게 해주시고
집에서 소독 할수 있게 소독용품도 챙겨주시고 봉합도 없어서 재방문
필요도 없던데

인터넷으로보니 수술이 많이 편해졌다고 하는데
같은 정관수술도 환자입장에서는 이렇게 차이가 크네요.
정말 맨유에서 수술받기 잘했다는 생각이 큽니다.

다른 동료분들도 조만간 계획이시라고 해서 제가 얘기좀 해봤어요.
비교해보니 더욱 편하고 깔끔하게 시술받은거 같아 이렇게 들려봣습니다.

피임님 수술 편하게 받으셔셔 만족하시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동료분들도 고객님하고 함께 받으셧음 좋았을 텐데 통증으로 고생하셨다니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수면 마취 받으신 분들 한결같이 만족해 하고 계서서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고객님 처럼 수술 끝나고 웃는 얼굴 보는게 수술하는 제겐 가장 큰 만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한번 방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