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이른것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애들 낳고 키우고 정말 일만하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낼모레면 50을 바라보네요.
평소에 제 성기가 왜소하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지만 뭔가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선
잘 몰랐습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술에 담배에 스트레스에 발기도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먼저 말을 꺼냅니다. 요즘 남성수술이라는게 있다던데 한번 가보라는....
충격이었습니다. 저 아래 묻어놓은 고민을 와이프가 수면 위로 올려준 셈이죠.
와이프도 말은 안했지만 쌓인 불만이 많았나 봅니다. 식욕다음에 성욕이라는 말이 있죠??
자존심 많이 상했지만 꾹 참고, 그래!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이라는걸 해보자 맘먹었습니다.
술자리에서 친한 친구에게 창피하지만 이런 고민을 애기했더니 친구도 발기부전때문에
병원을 다니고 있다면서 수술경력 많으신 맨유비뇨기과원장님을 추천해주더군요.
인생 참 긴데 지금이라도 제 컴플렉스가 사라질수 있다면 뭐든 못하겠습니까??
전 지방이 부족해서 대체진피와 지방 동시 수술을 했습니다. 길이는 3센티정도 길어져서 지금은 완전 다른 물건이 됐습니다.
수술한지 석달이 지났는데 두툼하니 만족스럽게 자릴잡았고 와이프도 좋아하네요.
제일 중요한건 제 스스로 자신감이 생겨서 모든일이 즐겁습니다. 제 마음이 즐거우니 일도 술술 잘 풀리네요.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최근에 제가 한일중 제일 잘한일 같습니다. 친구한테 자랑해야겠습니다...하하하!!
올해 수술 받으신 분중 최고령 이신 분이 65세 였습니다.
요즘은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조금만 관리하시면 건강하게 80세 이상
지내실수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인거 같습니다.
미루다가 보면 부부간의 불만만 쌓기고, 그런것들이 다른 다툼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제 자신감도 생기도 사모님하고 관계도 부드러워 졌다니
저두 너무 기쁘네요.
항상 요즘처럼 다정하게 지내세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