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직장 선배가 정관수술을 해서 회식에 참석할수 없다길래 맨유를 알게 됐습니다.
하나도 안아팠다면서...맨유비뇨기과를 강추하더라구요. 병원도 깨끗하고 원장님 친절하다면서...
와이프도 얼른 수술하라고 부추기고해서 맘먹은 김에 저도 했습니다.
주사놓을때만 살짝 따끔하고 정말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한숨 푹 자고 일어났고... 글쎄~ 제이름을 누군가 부르더니 일어나라면서...ㅋㅋㅋ
아주 간단한 수술이었습니다.
직장근처라 점심시간에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요~ 점심시간동안 수술끝나고 밥먹고 약까지먹고...
수술은 이것저것 준비하고 한 15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엇그제 정액검사 했는데 한마리도 안나왔습니다.
이제 맘놓고 피임을 할수 있어 편안합니다.
원장님 더이상 질문이 없게끔 자세하게 상담 잘해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
소개 많이 할께요~~
편하게 수술받으셔서 만족즈러웠다니 기쁘네요
정액검사 소견도 잘 나왔으니 이제 임신걱정 때문에 안절부절할 필요 없이
맘 편히 사랑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소개해 주신 분들도 잘 해들릴테니 많이 소개시켜 주세요
좋은 병원 알게 해주셔서 고맙다는 이야기 들을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