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자녀를 둔 평범한 40대중반 자영업자 입니다.
사업도 어느정도 안정되고 아이들도 잘 커나가고 아무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 생각하는데....
부부관계는 여전히 자신감이 좀 떨어집니다. 와이프도 잘 만족 못시켜주고...
제성기가 좀 많이 왜소해서 평소에 많이 움추려든건 사실이고... 조루증세때문에
와이프한테 어깨를 쭉 못펴고 좀 많이 미안해하면서 살고 있었죠.
술마시면 좀 오래 갔다가 조금지나면 또 도로묵... 저희 와이프가 별로 밝히는
사람은 아니라 입밖으로 티는 안냈지만 있잖아요~ 실망하는 그 느낌...
아무 말 없는게 더 절 움추려들게 만들었죠.
그래서 조루치료를 해보자 생각했고 제가 다니던 클리닉건물에 맨유비뇨기과를 방문했습니다.
대한민국의 30% 남성이 조루라더군요. 처음엔 많이 창피핸는데 원장님 친절하게 아주
오랜시간 상담을 해주어서 마음이 좀 놓이더군요. 조루환자가 디게 많다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이 들었고 치료에 돌입했습니다.
우선 민감도검사 결과 많이 민감하다고 나와서 신경차단술을 했고, 거기다 저의 왜소한
음경을 크게 키워주는 확대수술을 함께 했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수술후 완전 커진 제물건을 바라보니 왠지 저 밑에서 올라오는 뿌듯함..
크큭... 지금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하하하~
와이프왈 드디어 한마디 하더군요. "돈이 좋긴 좋군... 솔직히 자기가 좀 빨랐지" 그러면서... 흑~!
남자는 밤일만 제대로 하면 된다는 옛말이 새삼 몸으로 느껴지네요...예전엔 그말의 의미를 몰랐건만...
밤을 다스려야 제대로된 아침밥상이 올라오나 봅니다... 하하하~ 사는게 다시 즐거워졌습니다.
부부관계에 있어서 성적인 부분은 결코 무시할수없는 면입니다.
특히 자녀가 어릴때는 교육에 매달리면서 시간이 지나가지만
어느정도 자란후에는 부부간의 관계가 돈독한 가정일수록
더 행복도가 올라 가게 되지요....
양선생님 처럼 확대 수술과 조루 수술을 동시에 하신 분들 많이
계십니다. 솔직히 남성수술은 사모님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측면도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얼굴이나 가슴성형수술을 하는것과 유사한 심리적 측면이
있겠지요
상담하면서 이야기 하신것 처럼 이제 자녀분들도 어느정도 자랐으니
이번 기회로 부부관계가 더욱 애틋해지면 더할나위 없겠다는 바램입니다.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