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름 특이하시다면서 기억하실겁니다.
우선 원장님과 남자간호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병원을 소개해준 제친구녀석한테는 이미 술한잔 샀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고민을 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해결될 줄 몰랐네요.
제가 솔직히 의심이 많은 스타일인데... 친구녀석 수술한 결과를 보니 저렇게만 된다면야... 당장 하고싶은 욕구가 치솟더군요.
아주 긴시간 꼼꼼하고 솔직한 원장님 상담에 신뢰도 갔었구요~ 지인소개라면서 가격도 조금 할인해주시고... 넘 감사
질문도 참 많았지요??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
전 살이 좀 많다면서 지방으로 추천해주셔서 부작용이 없다는 지방으로 확대를 했습니다.
한김에 조루까지 해결했네요~ 누울때만 무섭지... 자고 일어나니 수술은 끝나있었습니다.
수술전 누워있는데 친절하게 계속 말걸어주시고 보조설명 친절히 해주신 남자간호사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 전하구요.
그분 말대로 아픈것도 하나도 없고 신기했어요~
지금이요?? 크크크~ 생각보다 많이 커졌습니다. 이제 토끼도 저리가랏~~ 입니다.
전반적으로 여친과 지금상태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왜그리 고민만 했었는지...
상담할때 꼼꼼히 이것 저것 많은 질문 하시던 이선생님을 어떻게
잊어 먹을수 있겠어요 ^^
이전 수술 하셨던 최 사장님 소개때문에 더 세심하게 수술 했었지요....
(특히 자연스러운 모양을 강조 하셨잖아요 ^^)
수술 결과에 대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쁘네요
이젠 불필요한 컴플렉스는 훌훌~ 던져 버리시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후기까지 작성해 주실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